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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
그런데 우리에게 교육을 가르치는 방법은 아직도 그에 못 미치는 과거식 교육으로 지탱하고 있다. 이것은 기술 혁신을 후퇴시키는 방식일 뿐이다. 세상의 변화에 빠르게 대처 적응해야 우리가 살아 남는다.
지금 세계는 국경 없는 나라가 되듯이 결혼도 나라에 관계 없이 서로가 좋아서 사랑하면 결혼하는 사회다. 그런데 하물며 우리가 배워야 할 교육과 기술이 무슨 논리에 의해서 정화되기를 기다리나, 남보다 앞서가는 사회가 이뤄져야 선진국에서도 우리가 기술 혁신을 빠르게 이루는 사회다.
교육 정책이 이제는 방향도 공학의 발달쪽으로 진보해 가야 살아 남는 세상이다. 공학의 발달은 무한대의 능력 위주로 발달 할수가 있는 것이다. 인문학의 발달은 인간의 삶과 견주어 가기 때문에 일정한 한계가 있다.
이번에 순수한 우리 기술로 우리나라가 쏘아 올린 우주선 누리호의 모습을 보면서 새삼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되듯이 이제부터 우린 시작일 뿐이다. 한 나라의 미래는 정치가 어느 쪽에 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을 하느냐가 관점이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의우수한 인재들이 세계 속에서 우뚝 서서 자랑스럽게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공학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정부는 교육과 지원이 우선이다.
우리나라가 농업사회에서 산업화 사회로 바뀌어진지 불과 역사는 짧지만 우수한 공학 인재들이 우리 대한민국을 가슴에 담고 노력을 하면서 달라진 기술의 위상이 이제 서서히 세계 속에서 그 진가를 보여준다. 반도체의 기술도 우리나라의 기술이 세계 속에서 자랑스럽게 인정받는 사회다.
그렇다면 우리 국민들도 달라져야 한다. 바라보는 시각과 시대의 변화에 함께 적응하는 것이 올바른 사회로 가는 바른길이다. 그래야 우리의 교육이 변한다. 부모 세대들이 가지고 있던 교육관이 판검사, 의사 선호도의 교육에서 이제 공학도의 선호가 인재를 기르는데 사회 문화가 앞장 서야 하는 세상이다.
이제 먹고 살기위한 방법이 하나의 문명을 바꾸고 세상을 놀라게 하는 우리 대한민국이 되도록 어려서부터 교육 문화가 변화의 바람을 가지려면 우리 학부모님들의 자식 선호도의 전공이 누구나 원하는 공학도의 길이 우선이 되어야 하는 사회 문화가 되는 것이 기술 혁신의 지름길이다.
우리 한국인은 충분히 할 수 있다. 조상이 주신 지혜와 머리를 가지고 있기에 공학의 발전을 위한 학문적 기술의 혁신은 크게 변할 수 있다. 작은 나라 대한민국의 미래는 이제 공학의 문명을 세계속에 무한대로 발전시키는 길이 나라를 위하는 길이다.
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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