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농촌 교육‧문화‧복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여성자원활동센터 및 자원봉사종합센터와 연계해 진행됐다.
희망나누리 위원들은 홀로 어르신과 저소득층 90세대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이불빨래를 했다.
강국신 희망나누리 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민간이 주도하여 자발적이고 실천하는 참된 봉사의 의미를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홀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 건강하고 청결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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