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 장성군 공직자들이 개인 복지포인트를 이용해 설 명절 준비에 나서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장성군 공직자는 총 947명으로, 군은 개인에게 할당된 복지포인트 가운데 20만 원씩 연간 합산액 1억 8900만 원 가량을 설 명절 이전에 지역 할당분 복지포인트로 소비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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