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TOP4 미쓰김과 인기 가수 7명 총 출동
누구나 반값 여행으로 먹고 즐기고 알뜰 여행 까지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 강진군이 마량놀토수산시장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4일 마량면사무소에서 개최한 간담회에는 운영 관계자와 신규 입점 업체 및 상인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에서는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와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친절‧위생교육과 함께 개장 일정 건의사항 청취 및 각종 프로그램 운영 계획, 수산물 할인판매 방안 등이 깊이 있게 논의됐다.
현재 강진군은 운영 부스 재배치와 시설물 정비 등 시장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량놀토수산시장 운영자 모집공고를 통해 2개의 신규 업체를 새로 선정했다.
이번 신규 입점 업체는 쌀귀리 휘낭시에, 딸기 다쿠아즈, 토하젓 브레드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와 제철 회, 하모 샤브샤브 등 제철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강진군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오는 4월 12일 토요일 개장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개장행사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미스터트롯2 TOP1 안성훈과 미스트롯3 TOP4 미쓰김을 포함한 인기 가수 7명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김용구 마량놀토수산시장 상인회장은 “모든 상인들이 마량놀토수산시장의 성공적인 개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방문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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