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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29일, 내달부터 입주가 시간되는 번동 주공3단지 ‘세대복합주거단지’에 방문해 시설들을 점검하고 있다.
강북구 번동주공 3단지 309동은 2019년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고량자 복지주택 사업 지자체 공모'에 선정돼 2021년 2월 시공, 2022년 12월 준공을 마친 세대복합주거단지다.
규모는 지하1층~지상15층 아파트 1개동이다. 만65세 이상 100세대, 대학생 56세대, 청년 56세대, 신혼부부 56세대 총 268세대가 입주할 수 있으며, 현재 241세대가 계약을 마쳤다. 입주기간은 내달 3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다.
세대복합주거단지 1층엔 종합복지시설인 100세 건강플러스(경로식당 및 강당), 공동육아나눔터 '강북구 PLAY ON'(서울형 키즈카페 강북구 1호점 수유실 및 놀이터), 치매기억키움센터(검사실,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선다. 오는 7월경 공유복지시설 개소식이 열릴 예정이다.(사진=강북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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