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패스 19~20세로 확대, 영화·도서까지 사용 가능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2026년부터 문화누리카드와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을 확대해 문화 취약계층과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고 15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카드다. 2026년부터 1인당 연간 지원금이 기존 14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된다. 특히 13~18세 청소년과 60~64세 준고령층은 연간 최대 16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도 확대된다. 지원 대상이 기존 19세에서 19~20세로 넓어지고, 1인당 연간 지원금은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늘어난다. 사용 범위 역시 공연·전시 관람에서 영화 관람과 도서 구입까지 확대돼 청년들의 문화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확대가 문화 취약계층과 청년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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