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남구 새마을부녀회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남구청 1층 주차장에서 ‘2025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30여 명이 참여해 추운 날씨에도 정성껏 김장김치 1,000포기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과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관 등 어려운 이웃 300세대에 전달됐다.
황용자 회장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김장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구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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