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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워터스 포스터. |
공포영화 '인비저블맨'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누적 관객 43만을 기록했다.
마크 러팔로 주연의 충격 고발 실화 '다크 워터스'는 개봉 첫 주 7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미스터리 드라마 '파라다이스 힐스'와 공포영화 '세인트 아가타'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다크 워터스'가 예매율 18.6%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초유의 사태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는 투명인간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 '인비저블맨'은 예매율 14.9%로 2위를 차지했다. 전쟁 영화 '1917'은 예매율 12.7%로 3위에 올랐다.
뉴 클래식 무비 '작은 아씨들'은 예매율 6.8%로 4위를 차지했고, 전도연, 정우성 주연의 범죄 스릴러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예매율 5.2%로 5위에 올랐다. 라미란 주연의 코믹 드라마 '정직한 후보'는 예매율 4.6%로 6위를 기록했다.
한편 다음 주는 너무 무서워서 금지된 도서 원작으로 유명한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이 개봉한다.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마을의 폐가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끔찍한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공포영화다. 이밖에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르네 젤위거 주연의 '주디'와 아버지의 묘 이장을 위해 모인 오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이장'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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