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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지난 30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손 현수막을 들고, “대선후보·대통령·국회의장·대법원장·장차관 등 고위 공직자의 부인들이 '소외계층 돕기 자원봉사활동'에 나서라”라고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활빈단 제공 |
[로컬세계 전상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설 연휴를 맞아 대선후보·대통령·국회의장·대법원장·장차관 등 고위공직자의 부인들이 '소외계층 돕기 자원봉사활동'에 나서라고 30일 촉구했다.
활빈단 홍 대표는 성명을 통해 “코로나19로 서민들은 못살겠다고 아우성이고 대기업들의 통 큰 기부 선행 뉴스도 없다”며 “국민의 지도층인 대통령 등 5부 요인, 대선후보, 장차관, 청장, 지자체장, 여·야 대표 등 정치지도자들과 부인들은 소외계층 돕기 캠페인, 전통시장 돕기 캠페인 등 행동하는 봉사활동에 나서 보라”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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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지난 30일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손현수막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활빈단 제공 |
활빈단은 또 “기업 CEO(최고경영자), 재력가, 복권당첨자들도 2022년 새해에는 불우이웃돕기 기탁에 앞장서 동참하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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