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기탁·환경정화 등 사회공헌, 탄소중립·농작업 안전교육 꾸준히 추진
[로컬세계 = 김병민 기자] 경기 용인시는 농촌지도자용인특례시연합회가 2025년 경기도농촌지도자 평가에서 활동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수상은 지난 20일 포천시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2025년 농촌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이뤄졌으며, 연합회가 그동안 추진해 온 지역사회 공헌과 농업 발전 기여가 종합적으로 인정됐다.
연합회는 성금 기탁, 환경정화 활동 등 사회공헌을 이어왔고, 탄소중립 실천 교육, 농작업 안전 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현장 중심의 농업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연합회 관계자는 “대표 농업인 단체로서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으로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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